우리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6,0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가 감소하면서 5대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감소세를 기록했다. 신한, KB, 하나, 우리, NH농협 등 국내 5대 금융지주사들이 1분기에만 6조 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금리 인상으로 이자 마진이 커진데다 증시 호황으로 인한 수수료 수이 등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금융업계에 신한금융지주 등 5대 금융지주사의 1분기 순이익은 6조1,97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5조6,440억 원보다 9.8%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KB금융은 1분기 순이익이 1조8,9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가 증가, 분기 기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어 신한금융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9.0% 증가한 1조6,226억 원으로 KB국민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하나금융은 7.3% 증가한 1조2,100억 원으로 3위를 유지했다. 또, NH농협금융은 순이익이 8,688억 원으로 무려 21.7%가 증가하면서 4대 금융지주사인 우리금융을 밀어내고 4위에 올랐다. 우리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6,0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가 감소하면서 5대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감소세를 기록했다. 올 1분기 5대 금융지주사들의 순이익은 증시 호황에 따른 주식 거래 수익과 투자 자문 수수료 등 비이자 수익이 4조7,809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무려 24.2%(9,309억 원)가 증가했다. KB금융은 비이자 이익이 1조6,509억 원으로 27.8%, 신한금융은 1조1,882억 원으로 26.5%, NH농협금융은 9036억 원으로 51.3% 우리금웅은 4546억 원으로 26.7%가 증가했다. 다만 하나금융만 1분기 비이자이익이 5,836억 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1.9% 감소했다. 하나금융은 수수료이익은 6,678억 원으로 28.0%가 증가했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화 환산 손실로 매매 평가익 등이 감소하면서 비이자 이익을 줄었다. 증권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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