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주식 더 사들인 폭스바겐, 아마존 제치고 최대주주 되나?
폭스바겐이 리비안에 10억 달러(1조3,600억 원) 규모의 두 번째 투자를 진행한다.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리비안의 지분을 확대한다. 폭스바겐은 30일(현지 시간) 10억 달러(1조3,600억 원) 규모의 두 번째 투자를 진행한다. 이번 투자로 폭스바겐의 리비안 지분은 15%를 넘어설 전망이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리비안에 10억 달러를 투자, 지분 8.6%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폭스바겐이 리비안에 최대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