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시장에 부는 각진 디자인 열풍... 안전 규제가 제동 걸까?
사진 : 현대차 2025 싼타페 최근 SUV와 크로스오버 차량은 곡선 디자인보다는 더욱 각진 라인과 사각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는 추세다. 현대차의 싼타페, 곧 출시될 신형 팰리세이드, 차세대 수소 차량 넥쏘 등은 모두 사각형 디자인이 채택됐고, 스바루 포레스터, 페이스리프트된 포드 쿠가, 이스케이프 등 모델도 각진 요소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최근 트렌드는 기존의 자동차와 같은 전면부 디자인에서 벗어나 전통적인 사각형의 SU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