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수집이 취미?" 홈플러스 경영난 속 김광일 부회장 호화 생활 도마 위 올라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광일 부회장이 10여 대의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홈플러스와 대조되는 호화 생활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김광일 부회장의 슈퍼카 보유 실태를 공개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유 의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 부회장의 자택 주차장에 페라리 296 GTB(약 4억 원),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약 6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