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협, 또 횡령 사고터졌다… 직원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착수

출처:연합뉴스 TV 경남 사천의 한 농협에서 7억 원이 넘는 자금이 횡령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횡령을 저지른 것으로 지목된 농협 직원은 사건이 드러난 직후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사천경찰서와 곤명농협에 따르면, 곤명농협은 소속 직원 A씨(49)와 지역 농약사 대표 B씨가 약 7억 3천만 원을 횡령했다며 지난 5일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농협 측은 최근 내부 점검을 실시하던 중 일부 농약 거래 내역에서 비…

MTODAYTIMES

농민은행 NH농협 이자 장사 '도' 넘었다. ‘예대금리차’ 5대 은행 중 최고

농민은행인 NH농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5대 시중 은행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민은행인 NH농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5대 시중 은행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민들에게 예금 이자는 쥐꼬리만큼 주면서 대출금리는 가장 높게 설정, 이자 장사에 몰두하고 있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2025년 2월 기준으로 1.48%포인트로 5대 주요 은행 중 가장 높…

MTODAYTIMES

“작년에만 여섯 번 터졌다”. 금융사고 최다 농협금융, 올해는 막을 수 있을까?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출처: 연합뉴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내부통제협의회를 열고 내부통제에 실패했을 땐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지주 부사장과 준법감시인 등 모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그만큼 금융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NH금융은 지난해 알려진 금융사고만 무려 여섯 번으로, 최다 금융사고라는 불명예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농협은행 울…

MTODAYTIMES

작년 상생 금융 2조 원 내놨는데 더...야당까지 압박 가세. 금융사들 ‘죽을 맛’

사진 출처: 은행연합회   ] “작년에 금융사들이 이래저래 내놓은 상생 금융이 자그마치 2조 원을 넘습니다. 올해도 압박이 만만찮아 큰 걱정입니다.” 최근 만난 모 금융업체 관계자의 푸념이다. 주요 은행들이 연간 수십조 원대의 이자 수익을 올리면서 사회 환원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은행권은 정부가 막대한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배경에는 과점 체제가 보장되는 특권적 지위 영향이 있다며 상생 금융을 내놓을 것을 직간접적으로 압박하자…

MTODAYTIMES

농협금융 CEO인사 강호동 회장 '코드 인사? 리더십 인사?'

사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근 농협금융 계열회사 CEO 인사와 관련,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의 코드인사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취임한 강회장이 안정적인 그룹 운영을 위한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평가도 나온다. 강호동 회장은 지난해 3월 농협중앙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말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달 NH농협금융그룹 새 회장에 이찬우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성…

MTODAYTIMES

40세 아직 한창인데... 신한.국민.농협 등 은행권 대규모 희망 퇴직

사진: KB국민은행 신관    은행권의 희망 퇴직이 본격 진행된다. 올해는 대상자가 40세까지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26일부터 31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1974년생까지다. 희망퇴직 퇴직금은 지난해와 동일한 18-31개월 치 임금이 지급된다. 또 자녀 한 명 당 최대 8학기 2,800만 원의 학자금이 지원된다. 학자금 지원 대신 지급되는 재취업지원금은 최대 4,000만 원으로 지난…

MTODAYTIMES
게시물 더보기
검색결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