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고

농협, 또 횡령 사고터졌다… 직원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착수

출처:연합뉴스 TV 경남 사천의 한 농협에서 7억 원이 넘는 자금이 횡령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횡령을 저지른 것으로 지목된 농협 직원은 사건이 드러난 직후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사천경찰서와 곤명농협에 따르면, 곤명농협은 소속 직원 A씨(49)와 지역 농약사 대표 B씨가 약 7억 3천만 원을 횡령했다며 지난 5일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농협 측은 최근 내부 점검을 실시하던 중 일부 농약 거래 내역에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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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관리부실 심각’ 금융사고 벌써 15건, 신한.국민.하나 '위험 수위'

신한은행 올 들어 관리 부실로 인한 은행권의 금융 사고가 잇따르면서 올들어서만 피해액이 벌써 1천억 원을 넘어섰다.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 하나, NH농협은행, 기업은행 등 5개 시중은행에서 5월 현재까지 발생한 10억 원 이상 금융사고는 총 15건, 사고 금액은 1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은행이 공시한 금융사고는 지난해 상반기 동안 공시한 5건에 비해 무려 3배나 많은 것이다. 은행별로는 하나은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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