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지난해 10개 금융지주사 순익 무려 24조, 올해도 4대지주 17조 예상

자료출처: 금융감독원   지난해 KB국민, NH농협 등 10개 금융지주사들의 순이익 규모가 24조 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도 연초부터 예대금리차를 대폭 늘려 이자수익을 크게 늘리고 있어 KB, 신한, 하나, 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사이 순이익 규모가 17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16일 발표한 2024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 NH, iM, BNK,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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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공포 트럼프 관세폭탄도 비켜 간다. 금융지주 1분기 순익 5조원대

트럼프 관세와 높은 환율, 부진한 경기로 대부분 기업들의 이익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올 1분기 순이익이 5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금융업계는 높은 예대마진(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로 금융기관의 수입이 되는 부분)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이익률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 KB국민,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4조8,75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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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아직 한창인데... 신한.국민.농협 등 은행권 대규모 희망 퇴직

사진: KB국민은행 신관    은행권의 희망 퇴직이 본격 진행된다. 올해는 대상자가 40세까지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26일부터 31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1974년생까지다. 희망퇴직 퇴직금은 지난해와 동일한 18-31개월 치 임금이 지급된다. 또 자녀 한 명 당 최대 8학기 2,800만 원의 학자금이 지원된다. 학자금 지원 대신 지급되는 재취업지원금은 최대 4,000만 원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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