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개 금융지주사 순익 무려 24조, 올해도 4대지주 17조 예상
자료출처: 금융감독원 지난해 KB국민, NH농협 등 10개 금융지주사들의 순이익 규모가 24조 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도 연초부터 예대금리차를 대폭 늘려 이자수익을 크게 늘리고 있어 KB, 신한, 하나, 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사이 순이익 규모가 17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16일 발표한 2024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 NH, iM, BNK,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