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농민 위한 금융사 맞나?", 농협금융, 작년 이자이익만 8조5천억 원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가 25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 치러진다.  농협금융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4천억 원, 이자이익 약 8조5천억 원을 기록했다. 농민들에게 저리로 대출해 주는 대신 높은 이자로 자신들의 배만 채웠다는 비판이 나온다. NH농협금융지주는 최근 2024년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1.4% 증가한 2조4,53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농협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은 KB금융지주(5조782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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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CEO인사 강호동 회장 '코드 인사? 리더십 인사?'

사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근 농협금융 계열회사 CEO 인사와 관련,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의 코드인사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취임한 강회장이 안정적인 그룹 운영을 위한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평가도 나온다. 강호동 회장은 지난해 3월 농협중앙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말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달 NH농협금융그룹 새 회장에 이찬우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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