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작년 이자수익 8조5천억 거둬들인 NH농협, 올해도 이자놀이에 집중

2월 NH농협의 예대금리차가 1.47%p로 5대 은행 중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자수익만 8조5천억 원을 거둬들인 NH농협이 올해도 예금과 대출금리 차이를 업계 최고로 올리는 등 이자수익에 집중하고 있다. 은행연합회의 소비자 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에 따르면 지난 2월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실제로 취급된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는 1.30%p에서 최고 1.47%p로 나타났다. 예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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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위한 금융사 맞나?", 농협금융, 작년 이자이익만 8조5천억 원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가 25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 치러진다.  농협금융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4천억 원, 이자이익 약 8조5천억 원을 기록했다. 농민들에게 저리로 대출해 주는 대신 높은 이자로 자신들의 배만 채웠다는 비판이 나온다. NH농협금융지주는 최근 2024년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1.4% 증가한 2조4,53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농협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은 KB금융지주(5조782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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