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은행 NH농협 이자 장사 '도' 넘었다. ‘예대금리차’ 5대 은행 중 최고
농민은행인 NH농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5대 시중 은행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민은행인 NH농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5대 시중 은행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민들에게 예금 이자는 쥐꼬리만큼 주면서 대출금리는 가장 높게 설정, 이자 장사에 몰두하고 있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2025년 2월 기준으로 1.48%포인트로 5대 주요 은행 중 가장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