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첫 주 지지율 45%. '관세 폭탄·이민 정책'에 소폭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의 국정 지지율 이 취임 직후보다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과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주말인 지난 24일∼26일 미국 성인 1,0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찬성한다고 답한 비율은 45%로 조사됐다. 오차 범위는 ±4%포인트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틀째였던 지난 21일 공개된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