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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IRA 손질 시동…전기차 충전기 예산 등 제한적 중단

돌아온 트럼프, 47대 美대통령 취임 (출처: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복귀한지 사흘째인 22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공포했던 IRA 및 인프라투자일자리법(IIJA) 지출 중 일부를 중단시켰다고 미국 주요 매체들이 전했다.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작성 일자가 21일자로 표시된 '부처들과 기관들의 장들에게 보내는 공문'에서 이런 지침을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당일인 20일에 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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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2위 현대차 차기 CEO, 美 현지 생산 모델로 경쟁력 갖추겠다.

현대차 대표이사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사장 현대자동차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7,500달러(1,048만 원) 연방 전기차 세액 공제 존폐와 상관없이 미국에서 전기차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신임 CEO는 “현대자동차는 인센티브를 기반으로 미국 투자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다”면서 “IRA(인플레이션 감소법)가 폐지되면 모든 기업에 똑같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조건에서도 더 잘할 수도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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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10조 투자 공장 지었는데...트럼프 정권교체팀, EV 세금공제 폐지

사진: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광범위한 세금 개혁 법안의 일환으로 전기 자동차 구매에 대한 7,500달러 소비자 세액 공제를 폐지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전기차 보조금이 사라지면 76억 달러를 투자, 조지아 현지에 전기차 및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인 현대자동차그룹도 상당한 계획 차질이 발생할 전망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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