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기차 2위 현대차 차기 CEO, 美 현지 생산 모델로 경쟁력 갖추겠다.
현대차 대표이사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사장 현대자동차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7,500달러(1,048만 원) 연방 전기차 세액 공제 존폐와 상관없이 미국에서 전기차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신임 CEO는 “현대자동차는 인센티브를 기반으로 미국 투자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다”면서 “IRA(인플레이션 감소법)가 폐지되면 모든 기업에 똑같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조건에서도 더 잘할 수도 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