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무뇨스

美 전기차 2위 현대차 차기 CEO, 美 현지 생산 모델로 경쟁력 갖추겠다.

현대차 대표이사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사장 현대자동차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7,500달러(1,048만 원) 연방 전기차 세액 공제 존폐와 상관없이 미국에서 전기차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신임 CEO는 “현대자동차는 인센티브를 기반으로 미국 투자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다”면서 “IRA(인플레이션 감소법)가 폐지되면 모든 기업에 똑같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조건에서도 더 잘할 수도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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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외국인 CEO가 국내 판매. 제네시스 총괄. 美 외교통이 홍보. 대외협력 담당

현대자동차그룹이 15일 2024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지금까지 현대차의 북미와 글로벌 사업을 담당해 왔던 스페인 출신 호세 뮤노스사장이 현대자동차 국내 판매와 제네시스 브랜드, 마케팅업무까지 총괄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주한 미국대사를 지낸 성 김이 현대자동차그룹 홍보를 맡는다. 외국인이 국내 판매와 마케팅 등 사업을 총괄하는 것은 현대차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인사에서 현대차의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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