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현대차, 외국인 CEO가 국내 판매. 제네시스 총괄. 美 외교통이 홍보. 대외협력 담당

현대자동차그룹이 15일 2024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지금까지 현대차의 북미와 글로벌 사업을 담당해 왔던 스페인 출신 호세 뮤노스사장이 현대자동차 국내 판매와 제네시스 브랜드, 마케팅업무까지 총괄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주한 미국대사를 지낸 성 김이 현대자동차그룹 홍보를 맡는다. 외국인이 국내 판매와 마케팅 등 사업을 총괄하는 것은 현대차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인사에서 현대차의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

MTODAYTIMES
게시물 더보기
검색결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