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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만 최대 5천만 달러" 자금 부족 시달리던 美 카누, 결국 파산 신청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noo)가 최근 챕터 7(Chapter 7) 파산 신청과 함께 모든 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카누는 전기차 스타트업인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에 근무하던 직원 2명이 지난 2017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2019년 극대화한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을 갖춘 1박스 밴 형태의 라이프스타일 차량 시제품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2022년 4억 8,800만 달러, 2023년 3억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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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재정 위기에 美 공장 직원 23% 무급 휴직 결정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noo) 가 심각한 재정 위기에 오클라호마시티 조립 공장의 전체 근로자 23%를 무급 휴직 처리한다고 밝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스(Carscoops)에 따르면, 휴직 인원은 총 30명으로, 해당 직원은 12주 동안 급여를 받지 못하고 건강보험도 이달 말까지만 유지된다. 카누는 현지 지역 매체 더 오클라호만(The Oklahoman)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내 인력을 통합하고,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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