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사 머스크 정치 입문, 테슬라 주가 500달러까지 뛴다. 모건 스탠리 전망
도널드 트럼프대통령 당선으로 테슬라 주가가 40% 이상 급등했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가 일론 머스크의 정계 진출로 테슬라의 성장 궤적과 가치 평가에 강력한 영향을 미쳐 주가가 500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테슬라 주가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전 240달러선을 유지하다가 당선 확정 후 급등하기 시작, 지난 12일에는 350달러까지 치솟았다. 머스크는 현재 신설되는 정부 효율성부서 책임자로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