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nm 공정도 어렵다’. 중국에도 뒤처진 일본 반도체 실력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국내 반도체 공장은 현재 최대 40nm 수준의 범용 반도체 제품만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이라면 이는 미국, 유럽은 물론 중국에도 크게 뒤처지는 수준이다. 일본 반도체산업은 TSMC. 삼성전자 등 대만과 한국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난 후 사실상 반도체 생산에서 철수했으며, 현재 소수의 라인만 가동 중에 있다. 이들은 40nm 공정의 반도체 칩 양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부 공정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