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캐즘

캐즘에 배터리 방전 우려…'이차전지 비상대책 TF' 가동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 빠진 배터리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부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배터리·배터리 소재기업들은 최근 '이차전지 비상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기업과 에코프로, LG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 배터리 소재 기업이 참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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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캐즘? 작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 1,710만대. 전년비 25% 증가

지난 2024년 전 세계 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Rho Motion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전년대비 25% 증가한 1,710만 대를 기록했다. 전체 신차 판매 대수에서 차지하는 전기차 비중은 2023년 7.8%에서 8.1%로 0.3%포인트가 상승했다. 12월 전기차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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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3사, 지난해 中 제외한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 45.6%. 2.7%p 하락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에도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이 성장세를 보였지만, 국내 배터리 3사의 시장 점유율은 소폭 하락했다. 지난 8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중국 시장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순수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325.6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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