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통하겠지?" 현대차, 소형 EV 인스터 내달 10일부터 日서 본계약 시작
현대차가 일본에서 고전 중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소형 EV ‘인스터(국내명 캐스퍼)’를 내달 10일부터 일본 시장에 투입한다. 현대모빌리티재팬은 오는 4월 10일부터 본계약을 시작하고, 5월부터 본격 출고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스터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5 N, 코나EV에 이은 일본 내 네 번째 전기차 모델이다. 일본시장에 출시된 소형 전기차 인스터 현대차는 일본 국토교통성의 형식 인증을 완료하고, 인스터를 A세그먼트 EV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