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터 효과 통했나?" 현대차, 5월 日 판매량 94대로 급증.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일본 시장에서 전년 대비 4배 이상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현지시간)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에 따르면, 현대모빌리티재팬(HMJ)은 지난달 일본 시장에서 총 9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23대) 대비 408.7% 급증한 수준이다. 지난 1~5월 현대차의 일본 시장 누적 판매량은 308대로, 점유율은 0.22%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17대) 대비 12.8% 감소했으나 4월 이후 회복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