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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터로 日 판매 확대 본격화!" 현대차, 오사카 심장부에 쇼룸 신규 개장

사진 : 현대모빌리티재팬 CXC 오사카 개업준비실  현대자동차의 일본법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이 오는 5월 중순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직영 쇼룸 '고객경험센터(CXC)'를 개장하며 일본 내 판매 확대에 본격 나선다. 이는 현대차가 지난 2022년 승용차 부문으로 일본 시장에 재진입한 이후 요코하마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직영 쇼룸으로, 이번 오픈을 계기로 간사이 지역에서도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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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통하겠지?" 현대차, 소형 EV 인스터 내달 10일부터 日서 본계약 시작

현대차가 일본에서 고전 중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소형 EV ‘인스터(국내명 캐스퍼)’를 내달 10일부터 일본 시장에 투입한다. 현대모빌리티재팬은 오는 4월 10일부터 본계약을 시작하고, 5월부터 본격 출고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스터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5 N, 코나EV에 이은 일본 내 네 번째 전기차 모델이다. 일본시장에 출시된 소형 전기차 인스터 현대차는 일본 국토교통성의 형식 인증을 완료하고, 인스터를 A세그먼트 EV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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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출 3년 됐는데... 현대차, 日서 약 600대 판매. 인스터 EV로 돌파구 찾을까?

지난해 말 일본시장에 투입된 현대 코나EV 지난 2022년 일본시장에 재진출한 현대차가 2024년 전년 대비 32% 증가한 약 600대를 판매했지만 타 수입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밀렸다. 중국 BYD는 전년 대비 53.7%가 증가한 2,223대를 판매하며 일본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차와의 간격을 더욱 벌렸다. 현대차의 일본 내 실적은 마세라티(1,103대),페라리(1,445대)등 수입 슈퍼카 브랜드에도 한참 떨어지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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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승용차와 버스로 日 전기차 시장 공략

일본서 판매를 시작한 현대차 중형 일렉시티타운 전기버스 현대자동차가 일본용으로 개발된 전기 중형 노선버스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현대차 일본법인은 지난 2009년부터 대형 관광버스 유니버스를 일본시장에서 판매하기 시작, 지금까지 100여대 이상을 다양한 지역의 일본 버스 사업자에게 판매했다. 이번에 투입된 전기 노선버스는 현대차의 ‘ELEC CITY’ 시리즈 중 중형 버스인 ‘ELEC CITY TOWN’으로, 길이 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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