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하는 BYD, 내년 600만대 인도 목표...1인자 자리 굳힌다
사진: BYD본사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가 지난달까지 총 376만대의 판매량을 기록, 압도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3분기 매출에서는 미국 전기차 선두 주자 테슬라를 제쳤다. BYD가 분기 전기차 판매량에서 테슬라를 앞선 적은 있지만 분기 매출 추월은 처음이었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BYD는 향후 12개월 동안 600만대 이상을 판매할 수 있으며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와 같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선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