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빚더미 앉은 자영업자가 336만 명... 신한. 우리 등 은행들 이자수익만 40조 원

사진 :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은행으로부터 빌린 돈을 못 갚는 자영업자 수가 336만명, 이들의 대출 잔액이 무려 1,124조 원에 달하는 등 경기 부진 여파로 자영업자들의 파산이 급증하고 있다. 신용평가업체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지난 달 공개한 ‘개인사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기준 자영업자 336만9,000명의 대출 규모는 총 1,123조8,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 중 3개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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