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600km, 35분 급속충전, 닛산 리프, 올 가을 글로벌 출시
닛산 리프 닛산이 6월 17일, 전기차 ‘리프(LEAF)’의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2010년 첫 출시 이후 약 70만 대가 판매된 리프는 누적 주행거리 약 280억 km를 기록하며 전기차 대중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닛산은 이번 3세대 신형 리프를 통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고민하는 소비자층까지 포괄하며, 향후 EV 시장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모델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신형 리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