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보스턴에 ‘양자 연구센터’ 설립…576개 GPU로 AI 슈퍼컴퓨팅 통합 가속
엔비디아, 양자 컴퓨팅 대중화 위한 가속 연구센터 설립 엔비디아(NVIDIA)는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에서 보스턴에 ‘엔비디아 가속 양자 연구센터(NVAQC)’를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에는 차세대 GPU ‘블랙웰(Blackwell)’이 576개 탑재된 슈퍼컴퓨터가 구축되며, 양자 컴퓨팅과 AI 슈퍼컴퓨팅의 통합을 위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NVAQC는 엔비디아 GB200 NVL72 시스템과 퀀텀-2 인피니밴드 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