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화웨이, 자동차 부문 내수 시장서 독주 보장 못한다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자동차 부문 전망이 밝지 못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26일 펴낸 '중국 자동차 시장 내 화웨이의 부상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는 차를 직접 제조하지 않고 완성차 업체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사업하고 있다. 일반 부품을 공급하는 '티어1', 첨단 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공급하는 'HI', 차량 설계·디자인·판매까지 관여하는 'HIMA'…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자동차 부문 전망이 밝지 못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26일 펴낸 '중국 자동차 시장 내 화웨이의 부상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는 차를 직접 제조하지 않고 완성차 업체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사업하고 있다. 일반 부품을 공급하는 '티어1', 첨단 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공급하는 'HI', 차량 설계·디자인·판매까지 관여하는 'H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