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축소된 중국산 전기차 판매 급락. BYD 트럭.버스는 첫 1천대 돌파
사진: BYD 1톤트럭 T4K 지난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장착 차량에 대한 정부 보조금이 대폭 축소되면서 중국산 전기버스와 화물밴 판매가 크게 줄었다. 이런 가운데 1톤 전기트럭을 투입한 BYD는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천 대를 넘어섰다. 시장조사업체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2024년 신차등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산 버스, 화물밴, 트럭 등 전기 상용차 판매는 3,130대로 전년도의 3,840대보다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