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화

아우디, 2033년 전기차 전환 계획 철회… 내연기관 10년 더 간다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가 당초 발표했던 2033년 내연기관차 생산 종료 계획을 공식적으로 철회했다.  아우디는 향후 10년간 내연기관차 생산을 지속하며, 전기차 전환 로드맵에 ‘유연성’을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존 계획에 따르면 아우디는 2026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개발을 중단하고, 이후에는 전 모델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하지만 최근 게르놋 될너(Gernot Döllner) CEO는 “변화하는 시장…

MTODAYTIMES
게시물 더보기
검색결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