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정부가 직접 챙긴다. 배터리 인증 및 이력관리제 도입
토레스_EVX_LFP_블레이드_배터리(참고사진, 본 기사와 직접 관련 없습니다)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인증제를 시행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배터리에 식별번호를 부여해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를 관리하는 이력관리제를 도입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내년 2월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와 이력관리제 도입을 앞두고, 11월 11일부터 하위법령 개정안을 42일간 입법예고한다.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기존에 제작사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