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겨난 팻 겔싱어 인텔 전 CEO, 퇴직금만 169억 원
펫 겔싱어 전 인텔 CEO 갑작스럽게 사임이 결정된 팻 겔싱어(Pat Gelsinger) 전 인텔 CEO가 퇴직금만 1,200만 달러(169억 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인텔은 지난 2일 팻 겔싱어가 CEO 자리와 이사회 이사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인텔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팻 겔싱어 CEO는 퇴직금으로 약 1,2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그는 회사를 떠난 후 18개월간 기본급으로 총 190만 달러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