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점유율 40% 붕괴 위기" SKT, 유심 해킹 여파로 가입자 48만명 이탈

SK텔레콤(SKT) 유심 해킹사고가 발생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42일간 SK텔레콤에서 경쟁사로 번호이동한 가입자가 4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SK텔레콤 가입자 47만 8,918명이 KT와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했다. 이 중 55.48%(26만5,697명)는 KT로, 44.52%(21만3,221명)는 LG유플러스로 각각 이동했다. 유심 해킹사고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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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들기도 무섭다' 보험대리점 해킹 1,100명 개인정보 유출

이미지: 금융감독원   보험대리점(GA) 두 곳이 해킹당해 1,1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금융감독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인 보험대리점 2개사에서 해킹으로 총 1,107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금감원 조사 결과 A법인보험대리점은 고객 및 임직원 등 908명(고객 349명, 임직원. 설계사 55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며, 일부 고객 정보(128명)의 경우, 가입한 보험계약의 종류, 보험회사, 증권번호, 보험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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