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들기도 무섭다' 보험대리점 해킹 1,100명 개인정보 유출
이미지: 금융감독원 보험대리점(GA) 두 곳이 해킹당해 1,1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금융감독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인 보험대리점 2개사에서 해킹으로 총 1,107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금감원 조사 결과 A법인보험대리점은 고객 및 임직원 등 908명(고객 349명, 임직원. 설계사 55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며, 일부 고객 정보(128명)의 경우, 가입한 보험계약의 종류, 보험회사, 증권번호, 보험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