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를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들어 그랜저에 대해 60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 원 할인의 파격 할인 판매에 들어갔다. 현대차가 플래그십 차종에 대해 60개월 무이자를 적용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할부 프로그램은 영업용 및 택시를 제외한 가솔린차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차(HEV)도 포함된다. 대상 차량은 2월 이전 생산 차량으로 사실상 전체 차량이 포함된다.

그랜저에 파격 할인 조건을 내건 이유는 오는 5월 신형 그랜저 출시를 앞두고 재고정리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차는 2026년형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5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 승용 판매를 이끌어 온 그랜저는 지난 2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0.0%가 감소하는 등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급격한 피로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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