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BV 전용 모델 PV5 배터리 공급사로 CATL 선택… 셀투팩 기술 적용
사진 : 기아 PV5 패신저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목적기반형 전기차(PBV)인 ‘PV5’에 중국 CATL이 제조한 각형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셀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는 셀투팩(Cell-to-Pack) 기술을 적용한 현대차그룹의 E-GMP.S 플랫폼 기반 첫 양산 사례로 주목된다. 기아는 앞서 PV5에 탑재될 배터리 형태가 원통형이나 파우치형이 아닌 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삼성SDI가 셀투팩 기술을 공개하며 유력 공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