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경부고속도로에 ‘판교 ex-HUB’ 착공, 제2테크노밸리 출퇴근 30분 단축

판교 ex-HUB 구축 계획(안)/자료:국토부 ]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6일, 경부고속도로 본선에 대중교통 환승 거점 역할을 할 ‘판교 ex-HUB’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할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ex-HUB’는 고속도로(expressway)와 교통의 중심(HUB)을 합친 개념으로, 광역버스가 고속도로 본선에서 정차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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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41명 신원 확인. 38명 DNA 확인 중"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숨진 179명 중 141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출처 : 연합뉴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숨진 179명 중 141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그 중 38명은 DNA 분석과 지문 채취를 통해 검찰청·국과수가 신원을 확인 중이다. 30일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반은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유가족과 협의 후 장례식장으로 이송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현장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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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분이면 서울역 도착, GTX-A 28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

GTX-A/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에 이어 12월 28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도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하면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환승을 통해 최대 90분 가량이 소요되는 이동시간이 22분으로 대폭 단축되어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금번 개통하는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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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K-드론 배송 사업, 사고 없이 마무리...전국서 1만635㎞ 날았다

전국의 섬과 공원 등에서 드론을 통한 음식과 생필품 등 배송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 마무리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11월 진행한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도, 인천, 부산 등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 내 50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제주 가파도, 마라도 등 섬 32곳과 성남 탄천공원 등 공원 17곳과 부산항만에서 이뤄졌다. 주요 배송 품목은 치킨·피자 등 배달 음식과 전자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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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실증사업 위한 규제특례 마련, 하늘길 더 빠르게 연다

참고사진, 현대차의 UAM 전략을 보여주는 이미지.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규제특례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특례는「도심항공교통법」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기존의 항공 4법(항공안전법, 항공사업법, 공항시설법, 항공보안법) 중 UAM 운영에 필요한 일부 규정을 유연하게 조정해, 도심항공교통의 실증사업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에 확정된 규제특례는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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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사고기록추출장비 판매 의무화... '급발진' 불안감 완화될까?

사진 : 기사내용과 무관 국토교통부가 지난 14일 자동차관리법,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에는 사고기록장치(EDR)의 기록정보를 추출하는 사고기록추출장비를 민간에도 보급하기 위한 방안이 담겼다. 사고기록장치에는 차량 충돌 등 사고 발생 전·후 일정 시간 동안 속도, 제동 페달 작동 여부 등 자동차 운행정보가 저장되지만, 현재 일부 자동차제작사는 사고기록추출장비를 시중에 유통·판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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