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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선 32척에 ‘EV 드릴 랜스’ 도입, 전기차 화재 막는다

현대글로비스, 소유 선박 전체에 해상 화재 진압 장비 설치 현대글로비스는 4일, 소유 중인 모든 자동차운반선(32척)에 화재 진압 특수 장비인 ‘EV 드릴 랜스(EV-Drill Lance)’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완성차 해상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EV 드릴 랜스는 전기차 하부 배터리팩에 직접 구멍을 뚫어 물을 분사해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하는 장비다. 소화전 호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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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DJSI 평가 최고 등급 '월드' 4년 연속 편입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는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World) 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다고 16일 밝혔다. DJSI는 세계적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의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S&P 글로벌 스위스 SA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다.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된 이래 매년 기업의 경제적 성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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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신용등급 AA+로 상향. 사업. 재무 안정성 우수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평가받은 기업신용등급이 기존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의 신용등급 체계는 19개로 이뤄져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20년 AA 신용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후 외형 확대와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글로비스가 받은 신용등급 AA+는 가장 높은 등급(AAA) 다음 순위다.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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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부산항 신항에 대규모 복합 물류시설 건설. 2027년부터 가동

현대글로비스가 부산 신항에 대규모 복합물류시설을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부산신항웅동개발과 부산신항 웅동지구 2단계 배후단지 안에 복합물류시설 구축을 위한 토지 매입계약을 체결했다. 부지 규모는 총 9만4938㎡(2만8,719평)로 축구장 약 13개에 달한다. 현대글로비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해당 부지에 거대 규모의 컨테이너 야적장과 종합물류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참고로 부산신항에서는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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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운송 현대글로비스, 선박에 배터리 관통형 화재 진압 장비 도입

현대글로비스가 관통형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EV 드릴 랜스’(EV-Drill Lance)를 자사 자동차운반선에 탑재했다 현대글로비스가 전기차를 운송하는 자동차운반선에 특수 화재 진압 장비를 도입한다. 현대글로비스는 관통형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EV 드릴 랜스’(EV-Drill Lance)를 자사 자동차운반선에 탑재했다고 24일 밝혔다. EV 드릴 랜스는 전기차 화재가 발생할 경우, 차량 아래쪽에서 배터리팩까지 직접 구멍을 뚫고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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