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팔리는 재고처리용 계약직 채용에 포르쉐 SSCL 영업직원 거센 반발. '사장 퇴진 요구'
포르쉐의 국내 최대 딜러사인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대표 유종한)이 장기 재고 차량 처리를 위해 계약직 영업직원을 별도로 채용, 기존 직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SCL은 지난 달 전기차 타이칸과 스포츠카 911 구형 모델 등 수백여대의 장기 재고 차량 처리를 위해 영업직원 약 10명을 별도 채용했다. 전국 전시장에 100명 가까운 영업직원들이 있는 SSCL이 1년 계약직으로 별도의 영업직원을 뽑은 이유는 장기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