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대화하는 ‘카나나’, 카카오, 초개인화 AI 실험 시작됐다.
카카오는 AI 메이트 서비스 ‘카나나’의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8일부터 시작해, 이용자 참여 기반의 초개인화 실험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가 일상 속 소통을 도와주는 AI 메이트 서비스를 선보이며 생성형 AI 경쟁에 본격 가세한다. 8일부터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한 ‘카나나’는 개인 및 그룹 대화방 모두에서 문맥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초개인화 AI’ 서비스로, 선착순 신청자를 대상으로 먼저 서비스를 개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