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내년으로 앞당긴다.
현대차그룹이 15일( 광주광역시 빛그린 산업단지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에서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가 시행하는 배터리 인증제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자동차안전연구원 친환경 자동차. 부품 인증센터에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