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

코오롱모빌리티, 적자 누적으로 4년 반 만에 지프 브랜드 손 뗀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사업 개시 4년 반 만에 미국 지프 브랜드 딜러 사업에서 손을 뗀다.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오는 7월 말까지 전시장 운영을 종료하고 지프 브랜드 딜러 사업을 정리할 예정이다. 판매 부진으로 인한 적자 누적이 주된 이유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2021년 11월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신규 딜러사로 선정돼 자회사 코오롱제이모빌리티를 설립, 서울 송파, 성동, 강동 등 8개 지역에 지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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