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꼴보기 싫다.” X 이용자들 ‘블루 스카이’로 대거 이동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블루 스카이 이용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 새로운 SNS ‘블루 스카이(Bluesky)’의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블루스카이에 따르면 지난주 말부터 매일 100만 개의 신규 계좌가 개설돼 현재 사용자 수가 2천만 명에 육박했다. 블루 스카이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X의 화면 모양과 사용법이 유사해 대체 서비스로 인기를 끌면서 미국 애플과 구글의 앱 이용 순위에서 무료 서비스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