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

한국에만 존재하는 감사 비상등, 오히려 위험한 행동이었다?

운전 중 끼어든 차량이 비상등을 깜빡이며 '고맙다'는 뜻을 전하는 행위가 흔하지만, 이는 도로교통법상 위반 소지가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오히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고 경고하고 있다. 출근길 교통정체 속, 끼어든 차량이 비상등을 두어 번 깜빡이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모습은 도로 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이는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거나 인사를 건네기 어려운 운전 환경에서, 상대에게 고마움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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