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작년 순이익 2조2천억 사상 최대. 관세 문제로 또 기로에
GM 한국사업장이 지난해 부평과 창원공장 생산 차량의 북미 수출 호조로 사상 최대 매출 및 순이익을 기록했다. GM(제너럴 모터스) 한국사업장이 지난해 부평과 창원공장 생산 차량의 북미 수출 호조로 사상 최대 매출 및 순이익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신고한 2024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4조3,7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가 증가했다. 또, 영업이익은 1조3,572억 원으로 0.5%, 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