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자동차

혼다 부사장, 친목 모임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기소...징계 앞서 스스로 사표

출처:혼다코리아 혼다자동차가 7일 아오야마 신지 부사장이 업무 시간 외 사교 모임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이 알려진 후 혼다 감사위원회는 조사 및 징계 계획을 작성, 이사회에 보고하고 외부 전문가를 통해 이날 아오야마 부사장에 대한 징계 조치를 취할 예정이었지만, 본인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아오야마 부사장의 부적절한 행동과 관련,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은 경영 책임자로서 2개월분의 월급의 20%를 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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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닛산, 내년 6월까지 지주회사 설립. 경영통합 완료 목표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가 23일 사업 통합에 대한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한다고 일본 정부에 보고했다. 내년 6월까지 경영 통합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다.  또, 닛산차가 대주주로 있는 미쓰비시자동차는 내년 초 혼다-닛산에 합류를 결정할 예정이다.  규모가 큰 혼다차와 닛산이 연합체의 틀을 다지기 위해 먼저 논의에 들어가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산하에 혼다와 닛산, 미쓰비시자동차가 각기 독립 경영을 하는 방식이다.  또, 지주회사 사장은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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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산, 25년 만에 또 파산 위기. 이번엔 누가 구해줄까?

일본 닛산자동차가 심각한 파산 위기에 몰렸다. 닛산의 올해 순이익은 전년 대비 94%나 급락하면서 유동성 위기에 몰리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닛산자동차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임원은 닛산이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확인했다. 닛산의 한 고위 임원은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기간은 12개월 밖에 없다”면서 “필요한 현금을 창출하려면 새로운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혼다자동차가 닛산의 새로운 투자자로 참여를 검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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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전망 혼다차, 중국 부진으로 올해 순이익 14% 감소

일본 혼다자동차가 2025년 3월기 기준 연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9,500억 엔(8조6,29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1조 엔보다 500억엔 낮아진 것으로 중국 사업 부진이 예상보다 부진한 게 주요 원인이다. 영업이익은 3% 증가한 1조4,200억엔으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1조4,993억 엔은 약간 밑돈다. 순 매출은 7,000억엔 증가한 21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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