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공정위, 대리점에 연대보증 요구한 오비맥주에 시정 명령

공정거래위원회가 모든 대리점에 연대보증인 지정을 강요한 오비맥주에 시정 명령을 내렸다. 공정위는 12일 거래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대리점에 불이익을 준 혐의(대리점법 9조 위반)로 오비맥주에 행위 금지. 계약조항 수정 및 삭제 등 시정명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 2016년 2월부터 최근까지 연대보증인을 무조건 세우는 내용을 담은 거래계약서를 452개 전 대리점에 적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오비맥주 대리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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