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기아 쏘렌토·테슬라 모델Y' 등 11개 차종 34만3,250대 리콜
사진 : 기아 쏘렌토 기아와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 4개 완성차업체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 지난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11개 차종 34만3,250대가 영향을 받는다. 먼저 기아 쏘렌토와 쏘렌토 하이브리드 2개 차종 8만 9,598대는 바디도메인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초기 전조등이 일시적으로 꺼졌다 켜져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