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오케스트라의 사운드를 번개로 다시 듣는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그리고 폴고레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오케스트라의 교향곡을 강렬한 사운드로 만들며 청각을 자극하는 자동차로 알려진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마세라티가 오랜 시간 담금질을 한 그란투리스모 그리고 그란카브리오를 내놓았다. 마세라티가 자랑하는 네튜노 엔진을 장착한 그란투리스모와 겉으로 보기에 거의 똑같이 생긴 전기차 '폴고레'가 변해가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듯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마세라티는 과거의 유산과 DNA를 다가올 미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