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헥터 비자레알사장, “한국은 중요한 시장?”. 내수 포기한 지 오래됐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대표이사 사장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로 GM(제너럴모터스)의 한국 철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사업장 경영진들이 “한국 철수는 절대 없다”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부평과 창원공장 생산량의 90% 이상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구조여서 미국향 수출 차량에 25%의 관세가 부과되면 생산량을 대폭 줄이거나 다른 대체 수출지를 찾거나, 이도 저도 안되면 공장 문을 닫고 철수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