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2027년까지 650억 투자해 부품물류센터 추가 확장 목표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017년 약 1,3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수입자동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의 부품물류센터를 경기도 안성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한 가운데, 오는 2027년 추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축구장 8개 면적에 달하는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는 전체 약 21만1,500m2(약 7만평)의 부지 가운데 약 5만7,000m2(약 1만 7천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6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하여 3만1,000m2 면적 추가 확장이 계…